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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트러버 조회 39회 작성일 2021-04-10 15:31: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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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24시간 따라붙고, 안산 CCTV 2배로 늘린다 / SBS

올해 12월에 출소하는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지 정부가 오늘(30일)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조두순만 전담 관리하는 인력을 둬서 24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그를 밀착 감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조두순이 거주할 경기도 안산시에 내년 상반기까지 CCTV를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이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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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조두순 출소 앞두고 방범용 CCTV 확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안산시, 조두순 출소 앞두고 방범용 CCTV 확충

[앵커]

경기 안산시가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조두순의 연말 출소를 앞두고 시내 곳곳에 방범용 CCTV를 대대적으로 설치합니다.

CCTV 영상은 경찰, 소방은 물론 법무부 중앙관제센터와도 공유돼 범죄를 원천차단하게 됩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8년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의 연말 만기 출소를 앞두고 안산시가 분주해졌습니다.

조두순이 출소 후 안산 시내 모처에 있는 아내의 집에서 머물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기 때문입니다.

[안산 시민]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안산시는 조두순이 거주할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집중적으로 설치합니다.

CCTV는 고성능이어서 100m 이상 떨어진 물체는 물론 야간식별도 가능합니다.

비상시 벨을 누르면 상황실과 연결돼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음] "상황실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안산시는 내년까지 7천여대의 CCTV를 새로 설치하거나 신형으로 교체해 주민 불안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조옥주 / 경기 안산시] "조두순이 나온다고 해서 좀 불안했는데 CCTV 설치하니까 불안감도 없어지고 너무 좋습니다."

방범용 CCTV 영상은 경찰과 소방은 물론 법무부 중앙관제센터와도 공유하게 됩니다.

[윤화섭 / 경기 안산시장] "74만 안산시민의 인권과 안전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모든 시스템을 동원하고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이런 시스템을…"

안산시는 보호수용법 제정을 청와대에 국민청원한 데 이어 여당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관심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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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D-2..."전자발찌 끊으면 바로 CCTV 확인" / YTN

[앵커]
조두순 출소가 이틀 남았습니다.

출소 후 관리가 제대로 될는지 관심인데요.

전자발찌를 훼손하면 곧바로 해당 위치의 CCTV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마련됐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주택가.

'시민 안전 지킴이'라고 적힌 작은 집이 세워졌습니다.

경찰과 안산시가 출소 뒤 조두순이 거주할 곳 부근에 특별방범초소를 각각 설치한 겁니다.

조두순의 거주지가 바뀌면서 기존 초소는 철거됐습니다.

초소에는 경찰관이 상주하게 됩니다.

순찰 강화와 함께 조두순에게 심리적 위축 효과를 주기 위한 차원입니다.

출소 후 7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하는 조두순.

끊거나 도망갔을 때 검거가 빨라집니다.

기존에는 GPS 신호만으로 위치를 찾아갔지만, 이제는 CCTV 영상으로 도주 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건 발생 알람이 오면 법무부 위치추적센터가 지자체 관제센터에 CCTV 영상을 요청합니다.

이후 112나 담당 보호 관찰소 직원은 전달받은 영상을 토대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면서 출동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에 꼭 전자발찌를 훼손하지 않았더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면 조두순이 어디서 뭘 하는지 CCTV로 볼 수 있습니다.

[이준승 / 안산 도시정보센터장 : 그 사람이 일정한 장소에 장기적으로 오래 머무를 경우에 그 지점에 대한 영상을 보고자 할 때 이 사람이 현장에서 뭘 하는지 CCTV로 확인해야 하잖아요.]

안산시 전역에 있는 CCTV는 3,800여 대.

안산시는 최근 조두순의 새 거주지 부근 8곳에 CCTV 15대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경찰과 행정당국이 예방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만큼 주민은 좀처럼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인근 주민 : 아니 어린이집 앞에는 (CCTV) 못 보고…. 충분하다고는 볼 수 없죠. 산에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산이 제일 위험할 것 같아요.]

경찰과 안산시는 조두순이 거주지를 또 옮길 수 있는 만큼 일단 내년까지 CCTV 대수를 지금의 두 배로 늘려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다연[kimdy081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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